하지가 지난 6월의 햇살은 팔뚝을 태우고 물집을 만들정도로 세차게 작열하네요.
하루종일 온갖 삼라만상을 내려 쬐든 태양이 잠시 구름을 이고 쉬는 모습이 이쁘기도 합니다만, 그 햇살에 설하의 모두가 이렇게
이쁘고, 탐스럽고, 알차게 성숙되어 가니 따가운 햇살이 무척이나 고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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