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고로쇠나무

박주화 2010. 1. 20. 19:58

★고로쇠 수액

 

◆고로쇠나무 [Acer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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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사진                                 새순                    꽃                    나무껍질
 
단풍나무과(―科 Aceraceae) 단풍나무속(―屬 Acer)의 낙엽교목.
 
키가 20m까지 자란다. 흔히 단풍나무는 잎이 8~11갈래로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으나, 5~7갈래로 잎이 나누어진 고로쇠나무는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연한 초록색으로 5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 산방(繖房)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열매는 날개가 달려 있는 시과(翅果)로, 바람이 불면 멀리 날아간다. 잎은 가을에 노란색으로 물든다.
이른봄에 나무줄기에 상처를 내면 상처틈을 타고 약수(藥水) 또는 풍당(楓糖)이라고 하는 수액이 흘러나오는데 한방에서는 이 수액을 약수라 해서 체질개선에 쓰거나 신경통·위장병 환자들에게 마시게 하고 있으며,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골리수(骨理水)라고 부르기도 한다. 거의 색깔이 없으며 아주 약간 단맛이 도는 이 수액은 경칩을 앞뒤로 해서 1주일 사이에 모으는 것이 가장 좋지만 구름이 많이 끼거나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오는 날, 또는 낮기온이 1~2℃ 이하로 떨어진 날에는 잘 나오지 않는다. 나무줄기 지름이 30㎝ 이상 된 나무에서 수액을 얻기가 좋고 상처가 난 부위는 여름이 되면 저절로 아문다. 지리산이나 조계산에서 많은 수액을 얻고 있다. 목재는 가구, 악기, 조그만 장식품의 재료로 쓰인다.
 

◆고로쇠 수액의 성분

 

 

고로쇠수액은 나무에 흐르는 액으로, 그 맛이 달콤하며 냄새가 없으며,

알칼리성 천연 건강 음료라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그 고로쇠수액 1L에는

칼슘 63.8mg,

칼륨 67.9mg,

망간 5.0mg,

마그네슘 4.5mg 이 들어있으며,

이외에도 철, 황산, 염소, 당분, 10여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식수와 비교했을 때,

칼슘이 40배, 마그네슘이 약 30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입증된 것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될 것 같아요^ㅡ^

 

◆고로쇠 수액의 효능

 

신경통이나 위장병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고로쇠나무 수액을 몇 말 마시고 깨끗하게 낫는 것을 여러 번 보았다. 특히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뼈질환에 좋은 효험이 있다 하여 고로쇠나무를 한자로 골이수(骨利樹), 곧 뼈를 이롭게 하는 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로쇠나무 수액은 위장병, 신경통, 허약체질, 당뇨병, 치질, 수술후유증, 피부병, 비뇨기과 질병, 임산부의 여러 잔병 등에 좋은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다. 나는 신경통이나 위장병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고로쇠나무 수액을 몇 말 마시고 깨끗하게 낫는 것을 여러 번 보았다. 특히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뼈질환에 좋은 효험이 있다 하여 고로쇠나무를 한자로 골이수(骨利樹), 곧 뼈를 이롭게 하는 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로쇠나무 수액은 아무리 많이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으며 많이 마실수록 맛이 당기는 것이 특징이다. 많이 마시는 사람은 한 사람이 하루 저녁에 한 말(18ℓ)을 마시며,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하루 한 말씩 일주일 동안을 마셔야 한다고 한다.

 

◆고로쇠 수액의 궁합 

 

고로쇠나무 수액에 다른 약재를 넣어 달여 먹거나 술을 담그거나 식혜 같은 것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민간에서 모아 본 것은 다음과 같다.
○ 신경통에는 고로쇠나무 수액에 마늘과 명태를 넣고 푹 끓여서 먹는다. 또는 오미자 덩굴을 잘게 썰어서 고로쇠나무 수액에 넣고 달여서 먹으면 맛도 좋거니와 신경통이 빨리 낫는다.
○ 속병이나 위장병에는 마가목, 구룡목, 오갈피나무, 엄나무, 황철나무를 각각 같은 양으로 잘게 썰어서 고로쇠나무 수액에 넣고 달여서 먹는다. 이 방법은 신경통, 관절염, 요통, 중풍 등 온갖 질병에 효험이 크다.
○ 관절염, 각기, 신경통에는 쇠무릎지기, 골담초, 으름덩굴, 하늘수박뿌리를 잘게 썰어서 고로쇠나무 수액에 넣고 달여서 먹는다.

고로쇠물이 만병통치약으로 일컬어지는 이유가 있었다.

 

◆고로쇠 수액의 전설 하나


통일신라 말 도선국사(道詵國師, 827~898)가 백운산에서 좌선(坐禪)을 오랫동안하고 드디어 도를 깨우쳐 일어나 하는데 무릎이 펴지지 않았다고 한다. 놀란 국사는 엉겁결에 옆에 있던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나려 했는데 가지가 부러졌다. 그런데 그 가지가 부러진 나무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그 나뭇가지에서 흐르는 물로 목을 축였는데 신기하게 이 물을 마시고 무릎이 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나무의 이름을 뼈에 이롭다는 의미로 골리수(骨利樹)라고 명명하였고, 나중에 골리수가 변하여 고로쇠가 되었다.

 

 

★기타 수액

 

◆간에 좋은 머루 수액, 암치료제 다래덩굴 수액

  

 

 

나무의 생체 속에 들어 있는 물인 수액은 생명체에 가장 이로운 물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는 사탕단풍나무의 수액을 받아서 천천히 끓여 단풍 꿀을 만든다. 흔히 메이플 시럽이라고 하는 단풍 꿀은 맛과 향기가 좋아서 여러 가지 음식에 넣어서 먹는다.
고로쇠나무와 거제수나무 말고도 수액을 받아서 마실 수 있는 나무가 많다. 박달나무, 층층나무, 호깨나무, 노각나무, 머루덩굴, 다래덩굴, 으름덩굴, 자작나무, 단풍나무, 서나무, 피나무, 삼나무, 대나무 등에서 맛좋고 영양이 풍부하며 약효가 뛰어난 수액을 얻을 수 있다.

 

 

박달나무 수액은 맛이 담담하고 시원하며, 층층나무는 수액의 양이 많고 특이한 향이 있고, 호깨나무 수액은 맛과 향이 일품일 뿐더러 간기능을 회복하고 술독을 푸는 데 최고의 음료가 될 만하다. 대나무 수액은 중풍이나 고혈압, 심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고, 머루덩굴 수액은 간장 질병이나 신장병으로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는 데 좋다. 다래덩굴 수액은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부종이나 신장병 환자들한테 효력이 크다. 서나무와 박달나무 수액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좋고, 으름덩굴 수액은 독을 풀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력이 있다. 일본에서는 삼나무 수액을 발효시켜 거의 만병통치 음료로 쓰고 있는데 신장이나 간장 기능을 좋게 하고 항암작용도 세다.
나무에 따라 수액을 채취하는 시기도 다르다. 단풍나무와 고로쇠나무류는 경칩 무렵이고, 박달나무, 거제수나무, 자작나무, 층층나무류는 곡우 무렵에 채취하며, 머루나 다래덩굴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채취하고, 대나무는 죽순이 다 자라서 성장이 멈출 무렵에 밑동을 잘라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으며, 삼나무는 4월 중순 무렵에 수액을 얻는다.
수액은 포도당, 과당, 자당 같은 당분이 주성분이지만 비타민 C, 비타민 A, 불소, 구리, 아연, 망간, 철 같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들어 있다.

 

 

 

자작나무와 박달나무에는 불소와 망간이 많고, 층층나무와 대나무에는 유황 성분이 많다. 자작나무에는 철분도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수액에는 무엇보다 나무의 생명력, 곧 나무의 기운이 몽땅 들어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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