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 일주일 지내 논 오늘 설하 앞강 북천 얼음은 풀리고, 강가에 버들강아지들 봄소식 안고 신나게 너울 대네요.
봄소식 안은 버들강아지가 노랗고, 빨갖게 활짝 꽃눈을 터트렸네요.
제3지구 3-2데크 옆 가래나무는 맑고 약효도 있다는 수액을 뽑아주고 있네요.
머지 않아 자작나무와 함께 손님들께 칼슘 많은 약수를 제공해 드리겠네요.
3-2데크 북천 강쪽에 밀쑥이 서있는 고로쇠 나무도 맑고 약성있는 수액을 열심히 내 보내고 있으니, 머지 않아 나올 자작나무 수액과 함께 손님들 약수로 한 몫할거라네요.
캐빈과 편의시설 건물도 봄볕을 즐기며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캐빈은 따사로운 봄기운에 살며시 졸고 있는 건 아닌지요.
제2지구의 데크들도 따사로운 봄기운에 축 늘어져 일광욕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경칩을 지나서 인지 자작나무의 색깔이 진회색에서 맑은 회색으로 봄색깔을 띠기 시작하였으니, 이제는 칼슘이 많고 미네랄도 많이 함유되어 우리 몸에 이로운 자작나무 수액을 많이 내보낼 준비를 하고 있으니 자작나무 수액 드시러 오세요.
자작나무 수액은 아마 4월 초까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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